에스맥,분석,새로 인수한 바이오 자회사 다이노나

에스맥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에 입력모듈,터치스크린 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센서 등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은 터치스크린 모듈에서 대부분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에이프로젠 H&G외1인으로 29.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89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023억이며 pbr은 2.04입니다.

에스맥은 주로 터치스크린패널의 공급에 관한 이슈로 

주가의 상승과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초부터 에이프로젠이 에스맥을 통해 우회상장하게 되었는데요.

그로인한 상승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왜 그럴까요? 

에이프로젠 H&G가 최대주주로 변경된후 항체치료제 개발사인

다이노나를 인수합니다. 

바이오 회사를 인수했음에도 주가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그럴까요?

그리고 오늘 다이노나가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 신청서를 

지난 13일에 접수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약 2주내외로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드디어 급등이 나왔습니다. 

... 왜그럴까요? 

현재 이스트버건디를 대상으로 70억 규모의 유증을 실시한 상태입니다.

커다란 움직임의 전조인지 아니면 오를수 없는 벽이 있는건지 

이제 확인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지켜보면 재미있겠군요.

지난 2017년에는 그래도 실적이 호전되어 다행입니다. 

2013년 이후로 매출이 급감하여 좀처럼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실제로 2013년만해도 에스맥은 참 좋은회사로 생각되었는데요. 

기업의 흥망성쇄네요. 

에스맥이 다시 흥할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할 종목은 에스맥과 같이 바이오 자회사를 보유한 종목의 이야기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uriable.xyz/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