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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패스는 반도체 개발 및 제조,판매를 주로 하는 업체입니다. 

주력 아이템은 T-con 이라는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시스템 반도체 입니다. 

따라서 테마가 반도체,디스플레이로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삼성디스플레이,SEC와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주로 T-con 에서 많은 비중의 매출이 나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T-con(Timing Controller)은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을 위한 모든 타이밍 제어 신호를 생성하며,

영상 데이터 신호를 처리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핵신 반도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이경호외3인으로 16.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77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798억이며 pbr은 2.17입니다. 



2010년에 상장하여 5740원까지 떨어졌다가 꾸준히 우상향을 시작한 종목입니다. 

디스플레이 분야의 반도체라는 점은 앞으로 더 많은 수요를 요구할것으로 보이나 

최근 매출의 진행방향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것이 조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군요. 

15000원 이하로 가격이 내려간다면 일단 손절을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실적을 제외하고는 유보율도 많고 부채도 적지만 일단 사업을 하는 회사는 돈벌이가 가장 중요한것 아닐까요?

실적대로 주가가 많이 밀려있는 상태도 아닌지라 앞으로 어찌될지 참 애매한 종목이네요.  

극적인 실적의 반등이 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 


아나패스는 삼성전자의 TV와 관련된 이슈로 주가의 상승이 나오곤 하는 종목입니다. 

최근의 이슈도 삼성전자의 CE사업부의 2분기 실적이 개선되는등의 TV사업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의 영향을 받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GCT라는 미국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CT는 4G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있는데요. 

5G와 관련된 이슈를 받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아직까지는 크게 이슈가 된적은 없습니다. 

5G 이슈를 챙긴다면 조금더 높은곳 까지 주가가 움직일 모멘텀은 있어보이는데요. 



실적은 위에서 말한대로입니다. 

2016년 당기순이익 적자가 신경쓰이는데요. 

사측에서는 비현금성 비용인 지분법적용 투자주식의 손상차손을 보수적으로 

인식 반영하여 세전 손익과 당기순손익이 적자전환하였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전반적인 LCD 디스플레이시장의 업황부진으로 매출감소와 영업이익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네요. 

이 부분만 해결되면 좋아보이는데요. 

조금 아쉽군요. 

앞으로 좋은 실적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래 정리된 링크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종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나패스와 흐름을 비교해보고 참고하여 매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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