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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이 미국 제약사 아보메드와 항암제 두 종류를 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급등이 나왔습니다.유나이티드제약은 발매 후 1년차부터 5년차까지 연간 약 1255만달러(138억정도)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원래 10월2일에 나온 이야기인데 10월3일에 주가를 찍어누르더니 10월4일에는 다시 상승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흥미로운 움직임입니다. 




거래량 또한 엄청나게 폭팔해버렸는데요. 일단은 단기 고점인 36300원을 돌파할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돌파한다면 신세계가 열릴 가능성이 다소 높아보이는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관찰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주요 매출은 제약사 답게 대부분 약품인데요. 그중 실로스탄이라는 제품에서 가장 많은 비중의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로스탄은 만성동맥폐색증(버거씨병,폐색성 동맥경화증등)에 따른 궤양,동통 및 냉감 등 허혈성 제증상을 개선하며 뇌경색 발증 후 재발을 억제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강덕영외14인으로 36.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도 5% 들어와 지배권을.. .쿨럭...현재가 326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292억이며 pbr은 2.36입니다. 




실적도 튼튼한 제약업체입니다. 그만큼 상당기간 우상향한 종목이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함께한다면 좋은결과를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시장의 무너짐이나 실적의 변화에는 신경을 써야겠지요. 다음 링크에서는 최근 신규 상장된 바이오업체로서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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