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상한가 이유가 무엇일까?

삼본정밀전자는 헤드폰과 블루투스 등을 제조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고사양 헤드폰과 이어폰을 생산하여 주로 일본 JVC에 ODM형태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주요 테마는 홍채인식 관련주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위 사진은 삼본정밀전자에서 제조한 20만원가량의 이어폰입니다.

대부분의 매출이 이어폰과 헤드폰에서 나오고 있네요.

최대주주는 삼본정밀전자홀딩스투자목적회사로 60.92%의 지분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사실 지분이 줄었습니다. 46.90%가 맞군요. 

어쨌든 최대주주는 삼본정밀전자홀딩스투자목적회사입니다.

현재가 122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159억이며 pbr은 1.33입니다.

삼본정밀전자의 2016년말 급등은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적용에 따른

수혜감이 있었고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이때 블루사이드라는 게임회사가 삼본정밀전자를 인수하려 하였는데요.

결국 인수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무산되었지요.

5월3일엔 조용히 상한가가 나왔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이슈는 없습니다. 

다만 삼본정밀전자가 아직 매물로 나와있는 상태라

이런 움직임이 나온다는건 어쩌면 매각 이슈가 다시 불어오는것이 아닐까라는

예측만 가능한 상태군요.

물론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좋은 이슈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매출이 다소 줄었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최근 원화의 강세로 영업이익이 다소 줄은 모습입니다.

좋은 최대주주를 만나 좋은 실적나오면 좋겠네요.

다음 포스팅 종목은 최대주주 변경이슈로 좋은 흐름이 있었던 종목이야기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