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 냉연 및 열연 강판 (남북러 가스관 관련주)

경남스틸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및 열연 강판을 가공하여 고객사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테마는 가스관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산세코일과 냉연강판에서 주로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최충경외1인으로 49.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84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10억이며 pbr은 0.88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가벼운 종목이네요. 

포스코와 관련된 철강업체들을 분석하다보면 거의 대부분 아주 작게나마 우상향을 하고 있는 업체가 많네요.

경남스틸 역시 조용히 우상향하고 있었던 종목인데요. 

2016년에는 테마주에 잠깐 편입되어 급등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한 반기문 관련주였습니다. 

최충경 회장이 반기문 전총장의 팬클럽인 반존사의 회원이었다고 하네요. 

뭐 어쨌든 이제 반기문 전총장이 정치를 시작할것 같지는 않고..

최근 불어오고 있는 가스관 테마에 집중해야겠죠. 

대부분의 철강업체들이 남북러 가스관 테마와 연관되며 급등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너무 많아져 버려서 다소 조심해야할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실적은 꾸준하고 안정적입니다. 

대주주의 지분이 많아서 인지 배당도 많군요. 

물리면 대주주처럼 배당을....쿨럭..

철강주는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가스관이라는 테마도 있지만

산업 전반에 쓰이는 소재인지라 실질적인 수혜도 기대해볼만 한것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실적 나오면 좋겠네요. 

아래 정리된 링크는 남북러 가스관 테마와 관련하여 괜찮은 종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