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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은 종합건설회사입니다. 



토목건설에서 나오는 매출의 비중이 높습니다.


최대주주는 김근한외6인으로 73.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06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895억이며 pbr은 1.03입니다.

최대주주의 지분대비 시가총액을 보면 이렇게 주가가 상승한 상태에서도

품절주라 할수 있군요.



제가 이종목을 분석해보면서 느낀점은 참 담백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굉장히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그냥 그런느낌이 드네요. 투박하게 공사장을 헤매는 인부같은 느낌이....


각설하고요. 


동신건설의 2016년 말 급등은 이재명 관련주로서 대선테마주였습니다. 

이재명의 고향이 경북 안동시라 관련주가 되었죠.



하...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최근까지도 이재명 관련주로 전 고점까지 거의다 온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슈하나가 더 붙었습니다. 

철도 관련한 이슈입니다. 


물론 오늘 철도관련주가 너무너무 강해서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긴 했을테지만

어쨌든 동신건설에서 하는 토목공사는 철도와 관련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원주~강릉 철도건설과 관련하여 

노반신설 기타공사 계약을 맺은적도 있습니다. 


뭐.. 이재명이든 철도주든 아니면 품절주든 

주가만 오르면 장땡아닙니까? 



꾸준한 실적과 배당, 낮은 부채와 높은 유보율

재무상으로 흠잡을게 없는데요. 

정말 그런느낌이 계속 옵니다. 

투박하고 성실한 공사장의 인부같은 그런느낌이....



지난글에 철도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asuri.tistory.com/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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