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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낙스는 스테인리스 와이어,로프,용접봉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최근 제낙스 주가의 움직임을 결정하는건 2차전지와 플렉서블 배터리와 같은

신규사업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있지요. 

제낙스의 주요테마는 2차전지,플렉서블,폴더블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매출은 주로 스테인리스와이어 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신이현외22인으로 32.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69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800억이며 pbr은 7.49입니다.

시가총액과 pbr이 실적대비 높은편이네요. 

일단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반영이 되어있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앞으로 실적까지 좋아진다면 더 갈 확률도 존재하겠지요.



제낙스 차트적 관점


위에서 말했듯 이미 신규사업에 관련된 이슈들은 가격적으로 반영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우상향한 모습이 그러한데요. 

최근 급락하고 있는 모습이 그다지 좋아보이는 움직임은 아닙니다. 



신규사업자체가 워낙 핫한 이슈들이기에 지켜볼만은 하지만 

이제는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13000원의 바닥권을 얼마나 잘 지켜주느냐가 관건인데요.

사실 2018년 1분기의 실적도 아직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에따른 급락이 아닐까 싶네요. 


제낙스 이슈적 관점


본사업으로 볼수있는 스테인리스와이어는 제낙스의 이슈에는 작용하지 못하고 있고

오로지 신규사업입니다. 

아래는 사측에서 밝힌 신규사업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최근 삼성에 이어 LG 그리고 중국기업들도 폴더블 폰 개발과 양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제낙스에 반등이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제낙스는 플렉시블 배터리 관련하여 미국 특허를 보유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음은 관련뉴스의 일부입니다. 



제낙스 관련 지난 테마 정리


2015년 부터 꾸준히 전기차와 관련하여 2차전지 관련주로 상승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낙스의 실적 관점


연결기준으로는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종목으로 4개년도 연속 적자는 관리종목에 편입되는 관계로 

별도기준의 실적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2015년 간신 별도기준 흑자로 돌아서 관리종목 편입은 면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사업인 스테인리스와이어 사업은 점점 축소하고 있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사측에서도 업종전환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밝힌바 있습니다. 

앞으로 훌륭한 업종전환에 성공하여 훌륭한 실적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래 정리된 링크는 안좋은 실적을 신규사업으로 조금씩 극복하고 있는 종목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참고하여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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