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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제조 전문업체입니다.

SIP 사업에서 비휘발성 메모리반도체인 낸드플래시를 이용하여 

축적된 Wafer-Level의 칩 적층 기술을 바탕으로 초소형, 고용량의 메모리카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테마는 4이동통신,메모리반도체,반도체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주로 메모리와 관련된 제품에서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바른테크놀로지외2인으로 9.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26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840억이며 pbr은 2.02입니다.

최대주주의 지분이 작습니다. 

이에 비해 pbr이 작은편이 아닌데요. 

일단은 최대주주의 지분이 어느정도 더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실적에 관한이야기는 아래에서 해보지요. 



바른전자의 차트적 관점


바른전자는 2015년 말에 급등이 나온 이후로 지속적으로 원래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어떠한 이슈가 생기고 그러한 이슈가 실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거나 

이슈가 현실화 되지 못했을 경우에 많이 나오는 움직임입니다. 



1000원정도의 가격을 바닥으로 하고 있는데요. 

아래 실적을 감안할때 바닥을 붕괴하고 내려간다면 조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바른전자의 이슈적 관점


현재 바른전자는 미중 무역분쟁에 있어 하나의 사건이 되어버린 미국 마이크론사의 중국내 판매 금지로 인하여

바른전자의 제품이 반사이익을 얻을것이라는 전망을 받고 있습니다. 

바른전자가 마이크론의 경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아래는 관련 뉴스입니다.



이번 미중무역분쟁이 장기화 되고 마이크론과 관련한 중국의 조치가 철회되지 않는다면

바른전자 관계자의 말대로 기대해볼수 있겠군요. 


바른전자의 지난 테마정리


1. 2015년 제4이동통신 컨소시엄에 합류하면서 4이동통신 관련주로 편입된적이 있습니다. 

2. 2015년 말 중국 장쑤성에 들어설 바른전자 메모리반도체공장에 중국 대풍경제개발부가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때 엄청난 급등이 나왔었지요. 

3. 바른전자의 김태섭 회장이 뇌물 제공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바른전자의 실적 관점


2017년 실적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유보율이 급격하게 줄었고 부채가 늘어있는 상황입니다. 

사측에서는 원자재인 낸드 쇼티지(낸드 공급부족) 충격으로 생산량과 매출이 감소하였고,구매원가의 상승,공장가동률의 하락을

저조한 실적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위기가 2018년에는 해소가 될까요? 

아쉽게도 현재 2018년 1분기까지의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남은 분기 좋은 실적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래 정리된 링크는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하여 떠오르고 있는 이슈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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