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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4_201802160553294951



미국의 제한적 타격에 대한 뉴스다. 

물론 전면 부인일색이다. 

그래서 더 공포스럽다. 

서로 미사일을 쏘니마니 할때가 더 안심이 되는것 같다. 


사실 겁주려면 야 나 쏜다!!

라는 말이 맞는데 자꾸 아니라고 부인한다. 


선제타격을 하기전에 하겠다고 할수는 없는노릇아닌가? 


코피전략이라고 한단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꾸준히 논의되었던 이야기다. 


북한은 이러한 느낌을 감지하고 먼저 소리치고 있는건 아닌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3/0200000000AKR20180213048400014.HTML?input=1195m



상식적으로 전쟁은 안심하고 있을때 벌어진다. 

전쟁을 하니마니 할때는 오히려 전쟁이 잘 나지 않는다. 

지난 후세인을 처단할때의 미국이 그랬다. 

후세인은 미국이 요구한 사찰을 받으며 미국이 하자는대로 했지만 결국 미국은 기습적으로 선제타격을 했었다. 


현재 미국도 전쟁의 양상으로 가는것은 꺼릴지 모른다. 

본토에 피해가 있으면 안되니까. 이라크와는 달리 북한은 미사일 사정거리 내의 국가다. 



지난 쿠바사태때도 전쟁은 피했었다. 봉쇄정책으로 갔으니까. 

역시 미국본토에 미사일이 떨어지는것을 꺼려한 미국의 결정이었다. 


올림픽이 끝나고 어떤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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