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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화학은 PVC바닥재,합성피혁등의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진양화학은 주로 오세훈 관련주로서 움직임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외 특별한 테마는 없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진양화학의 최대주주는 진양홀딩스로 66.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25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91억이며 pbr은 1.33입니다. 매우 가벼운 종목입니다. 9월을 전후하여 내부자거래가 잡히고 있습니다. 2900원선에서 매수가 잡히고 있네요. 




진양화학은 꾸준히 오세훈과 링크되어 급등락이 나왔던 종목입니다. 2015,2016년에는 실적이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가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무엇으로요? 오세훈 관련주 이슈로 말이죠. 3000원에 주요 지지 저항선이 있는데요. 현재는 이 가격을 돌파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그렇다면 진양화학은 왜 오세훈 관련주일까요? 이유는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과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다는겁니다.  





하지만 오세훈 전 시장은 61년생이고 양준영 부회장은 69년생입니다. 나이차가 많아 직접적인 연관성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시장에서 그렇다고 인식을 하고 있으니 일단은 그렇게 알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선 테마주들이 그런것이 많잖아요. 


현재 오세훈 전 시장은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하느냐 마느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입당을 하게 된다면 대선후보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시장은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시가총액이 작고 실적도 최근에 불안한 모습이지만 회사가 지속되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 현재입니다. 앞으로 진양화학의 주가는 오세훈 전 시장의 행보에 따라 흐름이 바뀔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좋은 흐름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오세훈 관련주로 움직임이 있었던 종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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