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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전자는 휴대폰 카메라모듈용 소형 프레스 부품과 TV용 대형 프레스 부품,자동차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주요제품으로는 스티프너가 있습니다. 



매년 모바일 카메라모듈용 부품에서 가장 많은 비중의 매출이 나오고 있는 업체입니다. 앞으로 차량용 전장부품에서도 매출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율주행차 관련주로서의 움직임도 기대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최대주주는 이준용외2인으로 51.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34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087억이며 pbr은 1.28입니다. 



재무,실적,대주주 지분을 감안하여 볼때 시가총액이 낮게 형성되어있습니다. 다만, 상장된지 얼마 안된 상태라 2018년 실적을 확인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는 상태입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신규상장주들에게는 특이한 속성이 하나 있기 때문이죠. 



덕우전자는 2017년 8월 신규상장하여 11월까지 상승세를 보이다가 12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을 이어나가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한마디로 욕나오는 흐름이 나왔는데요.



일단 만원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승에 특별한 이슈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주요 거래처로 알려진 LG이노텍의 하반기와 내년 실적이 개선될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덕우전자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해보입니다. 하지만 매동이 전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참고정도 하면서 주가의 흐름을 관찰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2017년에 상장된 종목이라 2018년 실적의 방향을 확인해봐야합니다. 3분기와 4분기에 좋은 실적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1,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실적과 비교해 볼때 다소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지난 2017년 4분기 실적을 보면 대체적으로 3,4분기에 매출이 오르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실적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삼성전자와 관련된 카메라 모듈업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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