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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은 자동차용 도어벨트와 각종 사출물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최근 대선주들의 태동과 함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종목인데요. 세동은 현재 황교안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황교안 관련주에 대한 정리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동은 실적과 재무상태가 별로입니다. 이러한 회사의 분위기는 제대로 파악해 가면서 주가의 움직임을 따라가야합니다. 현재 별도기준으로 2개년 연속 적자가 나있는 상태고 2018년 실적 또한 반기보고서까지 살펴본바에 의하면 흑자 전환을 기대하기에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흑자가 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부채가 굉장히 신경이 쓰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선 테마주는 2~3년짜리 긴 테마입니다. 결코 실적을 무시할수는 없죠. 




최대주주는 윤정상외2인으로 40.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주주의 지분이 47%정도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가 747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47억이며 pbr은 0.71입니다. 주요주주의 지분을 제외한다면 유통물량이 거의 80억정도입니다. 굉장히 가볍고 쌉니다만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해보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지요.다만, 황교안 관련주로서의 시세를 내기에 이렇게 가벼운 종목이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수 있을지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합니다.




현재의 최저점인 601원은 2010년 이후로는 최저가입니다.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많았고 수정주가 기준 2016년 최고점 3197원에서 601원까지 거의 다이렉트로 주가가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자동차 부품 관련주는 재무가 좋던 나쁘던 이런 모습이 많기는 합니다. 자 그럼. 이러한 주가의 패닉 속에서 황교안 관련주로서 테마를 잘 받을수 있을까요? 




현재 세동이 황교안 관련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윤정상 대표의 성균관대 학력때문입니다. 황교안 전 총리는 성균관대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라면 황교안 총리는 57년생입니다. 윤정상 대표가 75년생인것을 감안한다면 둘의 학번에 대한 간극이 너무 큽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덮어두고 올라갈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따라 결정이 될 부분이겠지요. 세동에 특별히 다른 이슈는 없습니다만 최근 10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청약율이 4902%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세동은 지난 대선에도 문재인 관련주로 상승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의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말이죠. 정말... 시덥지 않은 이유였지요. 그래도 상승하기는 합니다. 2016년의 급등은 대부분 문재인 관련주로 상승을 했지요. 과연 황교안 관련주로 상승이 가능할까요? 시장의 선택이 중요하겠지요. 작은 시총과 유통물량은 매력적입니다만, 회사의 상태가 다소 걱정이네요. 참고하셔서 현명한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황교안 관련주로서 실적이 괜찮은 종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블로그는 종목의 이슈에 따라 관련주를 링크해두기 때문에 링크를 타고 다니다보면 종목을 찾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언제나 안전한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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