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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강합니다. 현재 눈에띄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대선 테마주들을 대충 정리해보자면 이낙연 관련주,황교안 관련주,유시민 관련주,오세훈 관련주 정도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대선 테마주를 지난 세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선 테마주의 백미라면 인맥주 보다는 정책주입니다. 보통은 인맥주가 먼저 오르고 정책주는 후발로 나오는 경향이 강한데요.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미리 정책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이낙연 정책 테마 한종목으로 움직임이 있을지도 모를만한 종목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목포-제주간 해저터널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사실 이러한 이야기는 꽤나 오랜기간동안 이야기가 나왔었던 이슈입니다. 그다지 신선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만약 이낙연 총리가 대선 후보가 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이낙연 총리는 전남지사때도 이 터널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힌바 있고, 최근 대정부 질문에서도 이러한 해저터널을 추진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낙연 총리가 대선 후보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이 이슈를 받아 정책 테마주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그렇다면 관련주를 알아보죠. 




KT서브마린은 해저케이블의 건설과 유지보수업을 하는 업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해저터널과 관련된 이슈가 있을때면 급등이 나오기도 하는 종목입니다. 지난 6월에 급등이 있었는데요.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해저관을 통해 들여올수도 있다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하원 연설 내용에 영향을 받아 급등이 나왔었습니다. 


최대주주는 케이티로 36.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37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36억이며 pbr은 0.66입니다. 




재무적으로 커다란 문제는 없으나 2018년 실적이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라는것이 조금 걸립니다. 그동안 적자는 없었는데요. 최근들어 부진한 모습이 주가에 어찌 작용될지 지켜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식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이슈가 있다 하더라도 지수가 무너진다면 버틸 도리가 없습니다. 언제나 지수의 움직임에 신경을 쓰면서 안전한 매매를 하면 좋겠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이낙연 관련주로서 움직임을 보일만한 종목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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